[유럽 - 런던] 런던 "해리포터 스튜디오"

안녕하세요 리뷰왕김리뷰입니다!

 

 

오늘은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소개해 드리려해요!

런던 여행 중에 가장 재밌었던 일을 꼽으라면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방문했던 일이라고 생각해요 ㅎㅎ

(해리포터 시리즈 정주행 5번 이상 한 해덕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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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기전에 한국에서 예약은 필수! 인거 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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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kets

Tickets for Warner Bros. Studio Tour London must be purchased in advance.

www.wbstudiotour.co.uk

 

이 곳에서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고 결제하시면 돼요

사실 시간은 아주! 매우! 전혀!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저는 동행을 구해서 셋이 갔는데

저랑 한 분은 3시반 예약, 나머지 한분은 1시

예약이었 데 셋이서 4시반에 들어갔어요 ㅋㅋㅋㅋ

정말 저~~~언혀 중요하지 않았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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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법은 먼저 Watford Junction 역으로 가야해요

보통 Euston역에서 많이 가시더라구요!

이건 구글지도를 참고하시면 돼요 ㅎㅎ

 

 

 

 

Watford Junction역에서 딱 내리시면

누가봐도 해리포터 가요~~~ 라는 표시가 보입니다 ㅎㅎ

이걸 따라서 쭉 가시고 왼쪽으로 가시면

해리포터 버스정류장이 나와요

여기서 직원분께 e바우처나 실물바우처 한번 보여주시고 정류장에서 대기를 하면

 

 

 

 

또 누가봐도 해리포터 갈거예요~~ 하는 버스가 옵니다

여기서 2.5파운드 코인 준비해주시고(카드 안돼요!)

타면 약 10-15분정도면 도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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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시간을 안맞추고 간거라 쫄아서 무인발권기에서 발권했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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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를 확인하고 짐 검사를 하고 들어갑니다!

들어가시는 길에 가방를 맡길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요런 마루더즈 지도모양의 벽을 따라서 쭈욱~ 가시면

 

 

 

짜잔~ 입구가 나옵니다!

여기서 Entrance를 따라서 들어가시면

환상의나라 에버 읍..해리포터로~ 시작됩니다 ㅎㅎ

MC 보시는 분의 설명을 듣고 극장같은 곳에 들어갑니다

여기서 꼭 맨앞에 앉으세요!

(스크린이 올라가면서 문이 열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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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이 올라가고 마지막편에서

맥고나걸 교수가 주문을 외웠던 그 석상들이 나옵니다

 

 

 

문이 열리고

호그와트 연회장이 나옵니당 ㅎㅎ

 

 

 

 

영화에서 배우들이 입었던 옷들도 볼 수 있구요!

 

 

 

 

움직이는 마법계단도 있네요 ㅎㅎ

(물론 움직이진 않습니당...ㅋㅋ)

 

 

 

 

요건 해리 기숙사에서

시리우스 블랙이 불 속에서 나왔던 장면 기억하시나요??

 

 

 

 

해리와 론의 기숙사 방고 재현해놨구요ㅎㅎ

 

 

 

 

지팡이도 소개되어있어요

누구 지팡이인지 다 써있더라구요!

(전 개인적으로 딱총나무.. 가장 강력크....)

 

 

 

 

여긴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부분!

샤베트 레몬! 주문을 외우면 돌아갈꺼 같은 이 곳

해덕님들 기억하시나요??ㅎㅎ

 

 

 

 

해리포터 트리위저드컵입니다!

불의잔에서 볼드모트 부활 장소로 이동하게 되는

포트키로 사용되었죠!

 

 

 

 

또한 불의잔에서 사용된 인어의 알과

퀴디치 경기의 골든 스니치도

영화와 똑같이 재현되어있어요

 

 

 

 

소품 외에도 다양한 공간도 재현되어있어요

차례대로 덤블도어의 교장실, 슬러그혼의 교실, 위즐리 가의 주방, 마법부, 엄브릿지의 방 등이 있어요

 

 

 

 

내기니가 벨베이지 교수를

공격하는 장면도 재현되어있네요 ㅎㅎ

 

 

 

 

시리우스 블랙 가문의 가계도와 불의잔에서 볼드모트의 부활하는 석상까지 완벽 재현되어있습니다!

(나름 해리포터랑 비슷한 룩을 입고 갔는데...

진성해덕님들께서는 망토에 넥타이, 머플러까지 모두 하고 오셨더라구요...ㄷㄷ 합치면 30만원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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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스튜디오에는 다양한 기념품도 판매해요!

개구리 모양 초콜릿, 아무맛 젤리, 버터맥주컵, 각종 의류들과 원서, 보드게임 등등이 있어요

가장 사고 싶었던 건 마법사의 돌에 나온 체스게임을 재현해놓은 마법사 체스더라구요...ㅎㅎ

(물론 겁나게 비싸요 ㅠ)

 

 

 

 

물론 당연~~히 지팡이도 판매해요 ㅎㅎ

진짜 올리벤더 지팡이 상점 같죠??

(저는 볼드모트꺼랑 딱총나무 지팡이...탐나더라구요)

 

 

 

 

이제 끝~~ 인줄 알고 버터맥주를 한 모금ㅎㅎ

했는뎅ㅋㅋㅋ 아직 끝이 아니더라구요 ㅋㅋㅋㅋ

참고로 버터맥주는 맛은 그다지 없습니다...ㅠ

약간 밍밍한 사이다에 카라멜 넣은 느낌..?

(동행분 말로는 오사카 유니버셜보단 여기가 훨 낫대요)

 

 

 

 

버터맥주를 한잔 하고 나가니

해리포터 나이트버스와 영화에 자주 나오는 그 통로!

편지가 날리는 두들리의 집과

체스게임을 승리로 이끈 나이트!

(옆에 나머지도 있어요 ㅎㅎ)

정말 그대로 재현해놨죠?

 

 

 

 

다시 실내로 들어가면 다양한 모형들이 나와요!

제 사랑 피닉스와 해드위그, 벅빅과 헤르미온느!

이외에도 볼드모트의 부활 전 모습과 불의잔에 나오는 인어, 도비 등 다양한 모형들이 있습니다

 

 

 

 

가는 길이 다이애건 앨리 거리도 재현되어 있는데

올리벤더 지팡이 상점에서 찍어봤습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호그와트 성 모형이 크게 전시되어있는데요

2층으로 전시되어있으니 그 크기를 아시겠나요?

(여기에 가본 친구들은

이 곳이 젤 맘에 들었다구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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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스튜디오에 4시반에 입장했는데

나온 시간은 8시쯤 되었네요...ㅎㅎ

장장 3시간 반을 정신없이 구경했으니

이정도면 해리포터가 좋아요~ 하는 분들은

반드시 가야하고 해리포터 영화를 재밌게 보신 분들도 한 번쯤은 갈만하다고 생각해요

진짜 별 ☆☆☆☆☆ 다섯개! 주고 싶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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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해리포터 스튜디오를 소개해드렸습니다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주세요^^